2016년 해남불교대학 제18기 수업이 상반기 종강을 맞이하게 되었다.
학장이신 주지 월우스님과
양재승 부군수님 그리고 교육지원청 최장락 청장님과
교수이셨던 백영식 교수님이 자리를 함께 해 주셨습니다.
이 자리에서 주지스님의 인사 말로 그 동안 여러 행사가 있었음에도
꾸준하게 동참하여 주신 학우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리면서
학우님들을 부처님처럼 모시겠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뒤 이어 부군수님과 교육지춴청잔님의 인사말씀과
교수님의 아쉬운 석별의 말씀이 있으신 다음
학우님들의 그 동안 열정을 가지고 강의를 해 주신 교수님께
선물 증정도 함께 있었습니다.
많은 학우님들께서 참석을 해 주셨지만
그래도 얼굴이 보이지 않는 학우님들이 있어
조금은 아쉬운 자리가 되었습니다.
지금까지의 열정으로 하반기 수업도 무사히 마무리 하시고
부처님의 가르침 안에서 완전한 행복을 추구하는 불자님들이 되시기를 서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