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화 님외 9명이 체험형 템플스테이를 하였습니다....
정확히 얘기를 한다면 사진 속의 손미숙 가족분들이 체험형이었는데 김수영님, 박수현, 김남원 님께서도
명상(오감 깨우기)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참가해주셨고 그래서 이 그룹들이 더 친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손미숙 가족은 북미륵암 산행에서 산딸기도 따보는 체험도 해보더니 아이들이 더 밝아져 오는 것을 봤을 때,
역시 자연은 우리들에게 주는 것이 얼마나 많은 가를 생각하게 하였습니다...
다들 종교는 다르지만 불교는 자성본불이라는 것, 즉 자기 자신이 본디 모두 (깨달으면) 부처이다. 라는 것으로 유일신을 믿는 종교와는 다릅니다.
그러다보니 이런 불교체험 문화콘테츠들은 일상 속의 삶에 찌들어있는 현대인들에게 에너지를 주고 힐링을 하고 쉼을 주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밝은 손미숙 가족분들의 사진을 올립니다.
모두 성불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