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불교와 대흥사의 천년고찰의 모습,전경, 그리고 법고와 예불, 공양... 을 체험한 서울대 암센터연구진(외국인)들은
탄성과 행복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대흥사의 유래와 역사, 그리고 불교의 가르침 등을 안 그들은 서로 고개를 끄덕이며
자신들의 생각을 공유하기 시작했었답니다.
템플스테이는 문화 콘텐츠 교류의 장이며, 전달의 향연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서너 시간이 짧다고 하면 짧지만,
그속에서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돌아가는 발자국이 떨어지지 않는 걸 보면.....
암이 정복되는 그날까지 많이 연구를 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