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초록 봄날의 대흥사
긴 겨울이 끝나지 않을 것 같던 어 느 날 부터 양지바른 곳에 이름 모를 풀꽃이 피기 시작하면서
매일 매일 달라지는 모습을 선물해 준다.
화사한 벗꽃을 시작으로 차츰차츰 연둣빛이 물들더니 어느 덧 온통 초록으로 되어 있다.
지금 대흥사 봄잔치가 한창이다. 혼자 보기가 너~~~무 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