七 바 라 밀
대한불교조계종 제22교구본사 대흥사 한듬거사회
1
|
일(日)
SUN
|
해
|
보시
布施
|
베푸는 날
|
태양처럼 온 누리에 밝은 빛을!
한량없는 자비심으로 아까운 것이
없이 무엇이나 바치고 싶은 이마음
거기서 나는 보시를 배웠노라.
|
2
|
월(月)
MON
|
달
|
지계
持戒
|
올바른 날
|
달도 차면 기우나니 ...
약속이나 질서를 잘 지키며 번뇌와
집착을 떠난 청정한 행복임을 알고
거기서 나는 지계를 배웠노라.
|
3
|
화(火)
TUE
|
불
|
인욕
忍辱
|
참는 날
|
분노하면 후회한다. 질투와 성냄이
서로를 아프게 하고 질병의 원인이
되나니 원망도 꾸지람도 참고 나면
모든 고통이 없어진다.
거기서 나는 인욕을 배웠노라.
|
4
|
수(水)
WED
|
물
|
정진
精進
|
힘쓰는 날
|
게으름에 빠져 해야 할 일을 하지
못하고 하지 않아야 될 일에 잘못
된 길에서 헤매고 있지 않는가 ?
흐르는 강물처럼 한없이 노력하라
거기서 나는 정진을 배웠노라.
|
5
|
목(木)
THU
|
나무
|
선정
禪定
|
안정의 날
|
나무는 뿌리가 튼튼해야 잘 산다
근심 걱정 잡념 없이 마음 편하게
천하에 하고 많은 사람중에
오직 임만을 사모하는 이 마음
거기서 나는 선정을 배웠노라.
|
6
|
금(金)
FRI
|
금
|
지혜
智慧
|
슬기의 날
|
금빛 같이 번뇌 망상을 갈고 닦아
항상 몸가짐을 깨끗이 하라
모든 사람들을 업신 여기지 않고
공경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마음
거기서 나는 지혜를 배웠노라.
|
7
|
토(土)
SAT
|
흙
|
만행
漫行
|
봉사의 날
|
자연의 조화 자연의 섭리
이웃들의 괴로움을 나누어 가지고
기쁨과 행복을 안겨주는 보살의 길
을 가고 있는가? 인제 알았노라.
임은 이 몸께 바라밀을 가르치려고
이 몸을 나투신 부처님이시라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