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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자는 두 가지 극단을 피해야 한다.
두 가지는 무엇인가?
첫번째는 감각적 쾌락에 몰두하는 것으로 '
이것은 저열하고 천박하고 하찮고 유익하지 않다.
두번째는 지나친 고행에 몰두하는 것으로,
이것도 고통스럽고 저열하고 유익하지 않다.
여래는 이 두가지 극단에 치우침 없이 중도를 깨달았다.
중도는 통찰력을 주고 지혜를 주며, 깨달음으로 이끌고 열반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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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것이 여래가 완전히 깨달았으며,
안목을 얻고 지혜를 얻으며
고요한 선정과 최상의 지혜와
바른 깨달음과 열반으로
인도하는 중도인가?
그것은 팔정도이니
정견, 정사유, 정어, 정업, 정명, 정정진, 정념, 정정을 말한다
_쌍윳따 니까야 56:11 『초전법륜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