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흥사(大興寺)
겨우내 움츠렸던 일상의 단조로움을 깨고 새로운 희망의 기지개를 켜는 4월입니다. 지난겨울의 묵은 때를 벗겨내는 손길이 정겹습니다. 그 바지런한 손끝에서 시작되는 행복, 그 개나리 색 축복을 함께 느껴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