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갤러리 > 산사갤러리

산사갤러리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있는 그대로

 

 

누가 정성스레 심어놓은 것도 아닙니다.

누가 옮겨놓은 것도 아닙니다.

 

어느 순간 문득

그냥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봐 달라고 애원하지도 않습니다.

들어달라 소리치지도 않습니다.

 

그 자리에 항상 머물러 있기에

발길이 갈 뿐 입니다...

 

그래서 경이로울 뿐입니다.

 

 

 

 

 

이 게시물에 덧글을 남기세요
(다음 그림의 숫자를 입력하세요) 스팸방지 숫자 그림
  • 소리향 2011-11-07 오후 10:03:20 덧글삭제
    꽃을 사랑하시는 스님 스님 스님
  1. 맨위로
  2. 홈으로
  3. PC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