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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 새알 만들기 울력

 

 동지 새알 만들기 울력에 선방 수좌스님들과 주지스님 그리고 종무원들이 함께 동참했습니다.

 

한 알 한 알- 동지 때 먹을 팥죽에 넣을 -새알을 정성스레 만들고 있다보니 자연스럽고 화가애애한 분위기가 묻어났습니다.

 

선방에서 화두수행에 전념하고 계시는 수좌스님들께서도 이 순간 화두를 챙기시고, 종무행정과 절집 살림을 관장하시고 보듬어주시는 회주큰스님과 주지스님 이하

 

국장스님들, 그리고 종무원들도 새알 만들기 하면서 오손도손 이야기 꽃을 피우셨습니다.

 

동지 팥죽 새알 만들기 울력은 모두를 하나로 만드는 재미가 있었고, 울력이란 단어처럼 절집에서 같이 얼굴을 보면서 십시일반 보시하는 것 또한 큰 공덕도 많이

 

없는 듯 합니다.

 

동지인 오늘 여러분들은 어떤 팥죽을 드셨습니까?

 

건강한 에너지가 솟구치는 새알이 숨어 있는 팥죽, 다들 드셨죠? 

 

갑오년이 지나가는 오늘 불자 여러분들도 올 한해 건강 잘 챙기시고 무탈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좋은 일, 날마다 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

 

_()_()_()_  성불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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