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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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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비개인 봄날의 모습

이주일 이상 계속되던 비가 잠시 그쳤습니다.

그 사이 봄햇살이 얼굴을 내밉니다. 3월 들어 처음 대하는 햇살인 것 같습니다.  

콧등을 스치는 바람에서도 봄기운이 묻어납니다.  

새봄이 가까이 와 있다는 건 봄꽃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여기저기 꽃들이 많이 피었습니다.

숲은 아직 갈색이고 나뭇가지도 여전히 앙상합니다.

하지만 봄꽃을 피우는 나무들은 잎이 돋기 전에 먼저 꽃을 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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