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의 근원 에너지는 '자비'와 '사랑'이다.
참된 사랑이란 무엇일까?
참된 자비와 사랑은 선택적으로 누구는 사랑하고 누구는 미워하는 것이 아니다.
아무런 분별없이 모든 존재를 있는 그대로 바라봐 주는 것이야말롤 참된 자비다.
이 우주는 그 누구도 판단하지 않는다.
판단하고 분별하는 것은 오직 사람들의 몫일 분!
우주 법계는 언제나 완전하게 운행되고 있다.
우주는 그 누구도 소외시키지 않고 삶의 완전성을 구현시킨다.
당신의 삶은 언제나 우주적인 자비로 넘쳐흐른다.
최악이라는 순간도 인간의 판단일 뿐.
사실 그 순간을 깊이 바라보면 자비의 또 다른 방식일 뿐이다.
다만 우리가 그 자비의 구조를 깨달을 수 있을 만큼의 넓고 깊은 지혜가 없기 때문에 보지 못하거나,
혹은 뒤늦게 깨닫게 될 뿐이다.
사랑받지 않는다는 생각만 없으면 당신은 사랑 그자체의 존재다.
- 365일 눈부신 하루를 시작하는 한마디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