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야 할일, 하고 싶은 일은 분명히 있는데
손 하나 까딱하고 싶지 않을 때가 있어요.
누구나 여러 마음을 왔다 갔다 하지요.
마음의 저항감을 만날 시간입니다.
마음이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들어주세요.
하기 싫은 마음을 충분히 만나고 공감해주면
'이젠 한번 해볼까?' 하는 의지가 차오릅니다.
의지가 생길 때까지 기다려도 됩니다.
충전할 시간을 주세요, 충분히.
*우리는 방황을 통해서 우리 자신에 대해 이해할 수 있게 된다._헨리 데이비드 소로
- 지금여기 감사 일기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