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회 독립과 민주를 위하여, 태허스님 UCC 공모전 연장!
- 수상인원수 확대와 공모기간 한달간 연장
- 대상은 국가보훈처장상과 상금 200만원!
- 참가자 전원에게 소정의 상품권 제공!
- UCC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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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보훈처 선양단체인 사단법인 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회장 민성진)는 의열단•대한민국임시정부 국무위원을 역임하신 봉선사 태허스님(운암 김성숙)의 독립과 조국의 민주화를 위하여 일생을 헌신하신 봉선사 출신 태허스님의 삶과 정신을 기릴 수 있는 ‘제2회 운암 김성숙 UCC 공모전’을 6월 28일부터 10월 11일까지 연장하여 개최합니다.
□ 이 행사는 태허스님사업회(사단법인 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가 주최/주관하고, 국가보훈처와 광복회, (사)항일독립선열선양단체연합 후원으로 진행되며 대상인 1등 수상작엔 국가보훈처장상과 상금 200만 원외에도 광복회장상 등 수상인원수를 확대하여 운영됩니다.
그 외 참가하는 모든 분들께 소정의 상품권을 제공하여 불교계 독립운동가에 대한 관심과 보다 많은 분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불교계 독립운동가에 대해 기억하는 시간을 갖게 함으로써 국민들의 애국심을 고취 시키고자 합니다.
□ 공모주제는 태허스님의 독립과 민주화를 위하여 헌신하신 선생의 삶과 정신을 기릴 수 있는 소재의 자유로운 형식의 UCC로 응모하면 되고 이외에도 수많은 독립운동가의 삶과 정신에 대한 주제로도 응모 가능합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유도하고자 형식과 참가 자격에 대한 제한이 없으나 미래세대의 대한민국에 대한 정체성 확립과 애국심 고취 유도를 위하여 초‧중‧고 학생이 참가할 시 가산점이 부여됩니다.
지난 2020년, 제1회 대상 수상작은 ‘민족의 단결을 위하여 운암 김성숙’이라는 주제로 태허스님의 독립운동 과정을 역사 드라마 형식으로 제작하여 재미와 감동이 공존하는 수준 높은 작품을 제작했던 강현준(배우)님이 대상의 영예를 얻었습니다.
□ 태허스님(운암 김성숙)은 대한민국임시정부 좌•우 통합에 앞장서며 중경임시정부 국무위원을 역임하셨고, 1945년 해방을 맞아 환국을 준비하면서 임시정부에서 ‘약법 3장’을 통과시켰으며, 그 3장 내용 중에 대립이 아닌 통합을 위해 좌우 모두 포섭하면서도 미·소 강대국과는 평등한 외교관계를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강대국들과 치열한 협상을 통해 자율성 공간을 우리 스스로가 확보해야 한다고 주창하셨습니다.
해방 후, 이승만•박정희 독재정권과 맞서 싸우시며 혁신정당인 신민당 창당의 주역으로 민주화운동 그리고 정권의 탄압을 받으시며 살다 지난 1969년 4월 12일 동지들이 비나 피하라고 마련해준 서울 광진구 구의동 ‘피우정’에서 서거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