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도절(成道節)은 ◀

석가 세존께서 6년의 고행 끝에 섣달 초여드래 새벽 별 을 보시고

만유의 진리를 타파 하시여 불생불멸 생사해탈의 무여열반을 증득하신 날 입니다,

중생의 육신으로 이땅에 오시여 육신으로 성도을 이루신 날 입니다.

부처님은 우리의 삶이 고라는 것을 아는 것부터 우리가 이미 진리를 향해 가는 길에 접어들었다고 하십니다. 부처님은 세상이 힘들수록 깨달음을 향한 길은 더욱 가깝다고 용기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모든 생명에게는 불성이 있다고 하는 부처님이 가장 큰 진리의 말씀은 우리의 앞날을 항상 희망으로 채워 준다는 것 입니다.

성도의 의지를 다지는 가운데 가행정진(加行精進)을 행하며, 용맹정진(勇猛精進)하며

다시 한 번 모든 사람들이 언젠가는 다함께 부처님 성도의 기쁨을 진정으로 체득할 수 있게 되길 진정으로 발원해 봅니다.

                                  ≪      일      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