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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뉴스에 실린 대흥사 풍경

 

해남 대흥사 오색연등 주렁주렁
전남 해남 대흥사 부처님 오신날 행사 ´찬연´
손은수 기자 (2010.05.16 10:4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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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 대흥사에는 초파일을 전후하여 오색향연의 아름다운 연등이 주렁주렁 열린다. ⓒ 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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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등은 번뇌와 무지로 가득 찬 무명의 세계를 부처님의 지혜로 밝게 비추는 것을 상징한다. ⓒ 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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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찍이 서산대사가 “전쟁을 비롯한 삼재가 미치지 못할 곳으로 만년동안 훼손되지 않는 땅” 이라 하였다. 대웅전 앞마당을 오색 연등행열이 뒤덮었다. ⓒ 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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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13일~16일까지 열리고 있는 ´제3회 대한민국차인대회´ 와 ´제19회 초의문화제´ ⓒ 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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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두륜산의 빼어난 절경을 배경으로 대한불교 조계종 제22교구 본사 대흥사가 자리한다. 호국불교의 정신이 살아 숨쉬고 한국불교의 중심도량으로 유명한 해남 대흥사에는 초파일을 전후하여 오색향연의 아름다운 연등이 주렁주렁 열린다.

연등은 번뇌와 무지로 가득 찬 무명의 세계를 부처님의 지혜로 밝게 비추는 것을 상징하고
무명의 마음이 부처님의 지혜처럼 밝아지고 따뜻한 마음이 불빛처럼 퍼져나가 온 세상이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로 충만토록 하자는 것.

일찍이 서산대사가 “전쟁을 비롯한 삼재가 미치지 못할 곳으로 만년동안 훼손되지 않는 땅”이라 하여 그의 의발을 이곳에 보관했고, 대흥사는 한국불교의 종통이 이어지는 곳으로 한국불교사에서 중요한 위상을 차지하는 도량으로 변모하였다.

또한 13 대종사의 한 분인 초의선사로 인해 대흥사는 한국차문화의 성지라 불리는 곳이기도 하여 올해도 5월13일~16일까지 대흥사 경내에서 ´대한민국차인대회´ 와 더불어 ´초의문화제´ 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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