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7일 오전 11시 40분 현재, 이명박 대통령 조의메시지를 주호영 특임장관께서 대독하고 계십니다.

대통령 조전

청정수행과 헌신적인 봉사로 세상을 향기롭게 하신 천운 상원 대종사의 입적을 마음 깊이 애도합니다.

대종사께서 펼치신 법덕(法德)은 사부대중의 좋은 본으로 길이 남을 것입니다. 높은 뜻과 귀한 가르침을 깊이 기리며, 다시 한번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대통령 이명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