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가을
동다실 뒷마당에
너무나 다소곳하게 이쁘게 핀 소국들 입니다...
작지만 서로 모여있기에 아름다웠습니다...
우리 대흥사 불자님들께서도 개개인은 작지만
불교라는 위대한 진리의 기둥에 기대어
쉼없이 정진하여 크고 넓은 마음을 가지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