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이 지켜야할 사찰 예절1]
사찰 주변에는 많은 문화 유산과 보물들, 그리고 보호되어야 하는 보호수(保護樹), 보호 동식물, 천연 기념물 등이 많이 있다.
법으로 지정된 문화재 외에, 아직 법으로 지정되지 않은 더 많은 소중한 보물들이 사찰 경내와 사찰 부근에 산재되어 있다.
이와 같은 문화재가 우리의 몰지각한 행동으로 훼손돼서는 안된다.
그리고 관광객 때문에 열심히 수행하는 스님들이나 신도들의 수행에 지장을 주어서는 안 된다.
따라서 사찰을 관광하는 관광객은 반드시 다음 사항을 지키는 것이 바른 예절이다.
[관광객이 지켜야할 사찰 예절2]
ⓐ 사찰 경내까지 차를 몰고 들어가지 않는다.(사찰이 지정한 장소에 주차한다.)
ⓑ 지나치게 노출되거나 화려한 옷차림은 삼간다.
ⓒ 예불하는 스님이나 신도들의 의식을 구경하지 않는다.
ⓓ 큰소리로 말하거나 시끄러운 소리를 내지 않는다.
ⓔ 경내에서는 뛰어다니지 않는다.
ⓕ 스님을 만나면 인사한다.
ⓖ 스님에게 쓸데없이 말을 걸지 않는다.
ⓗ 사찰 행사에 방해가 되는 행동은 하지 않는다.
ⓘ 법당 안에서는 사진 촬영을 하지 않는다.
ⓙ 침을 아무데나 뱉지 않는다.
ⓚ 마련해 온 음식은 경내에서 먹지 않는다.
ⓛ 탑이나 법당 계단에 걸터앉지 않는다.
ⓜ 휴지나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는다.
ⓝ 사찰의 화장실은 먼 곳에 있으니 미리 다녀온다.
ⓞ 닫혀 있는 문은 열지 않는다.
ⓟ 출입이 금지된 곳은 절대 들어가지 않는다.
ⓠ 경내에서 술을 마시지 않고, 껌을 씹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