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홈피에 가입했습니다..
대흥사 홈피를 둘러보다가 종실스님.. 회주스님... 주지스님.. 약력을 보고 가입했습니다.
1983년도~89년까지 광주향림사에서 스님께 좋은말씀과 부처님의 가피를 많이 받은 저였습니다.
광주 향림사 중,고등부 예불을 보고 "향림의 문학 밤"을 했던 것도 생각이 납니다.
(아마 제가 그때 회장이었지요.. )
그때 지금 주지스님이신 범각스님이 저의 중,고등부 스님이셨구 보선스님께도 인사 많이 드렸는데.. ..
건강하신 모습을 사진으로 뵈어도 너무나도 행복하고 좋습니다.
저는 지금 서울에서 조그만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전라도 갈 예정에 꼬옥 한번 들려서 멀리서라도 인사드리고 차한잔 마시고 싶습니다.. ..
뵙고 인사드릴 그날까지 항상 건승하옵고 성불하십시요..